[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8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12개 단체에서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및 장기기증 추진 상황 보고 헌혈 및 장기기증에 대한 홍보 확대 헌혈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방안 등으로 진행되며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조 부시장은 “헌혈 및 장기기증은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나눔을 향한 첫걸음이다”며 “시민들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인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년 2회 회의를 개최하며 헌혈 권장과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를 위한 홍보 및 시민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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