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탕정온샘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임택 여행작가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임 작가는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 한 바퀴’라는 주제로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넘기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과 세계 일주를 통해 찾은 인생의 진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본 강연에 앞서 시민 강사 이춘호의 ‘학부모를 위한 수학 소개’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 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오효근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은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정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택 여행작가의 저서로는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가 있으며 tvN 유퀴즈,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