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7일의원은 ‘우리나라의 희망인 청소년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으로 목표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직접 응원했다.
체험을 마친 청란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실제 의원들이 활동하는 장소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학교 회의장이 아닌 곳에서 회의를 해보는 흔치않은 체험 기회여서 더 없이 좋았다”고 말하며 “우리 지역과 의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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