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 열린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오는 18일에는 베스트셀러 ‘책 읽는 여우’ 동화 뮤지컬을 진행하며 26일에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마술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11월 넷째 주부터 말일까지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힐링 프로그램을 펼친다.
가을철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법 등은 논산시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를 통해 확인·문의할 수 있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토대로 책과 가까워지는 풍요로운 가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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