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가을나들이는 이틀간 진행됐으며 첫날인 13일은 예산해봄센터에서 아동양육에 필요한 부모교육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가족들과 함께 만드는 테라리움만들기가 진행됐다.
또한 둘째날인 14일은 가족들과 함께 새롭고 즐거운 체험을 하기 위해서 춘천 레고랜드 체험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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