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4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2023 대전콘텐츠페어(청년웹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행사를 준비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웹툰 관련해 성장할 우리 청년들을 위해 시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한류 열풍의 주역인 드라마나 영화중에는 웹툰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많다. 오늘 수상한 작품들이 한류를 이끌어가는 미래의 문화 콘텐츠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023 대전콘텐츠페어 행사는 15일까지 3일간 전시되며 121개사 300여 개의 부스에서 영화, 에니메이션, 캐틱터 등 관람과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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