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1일 시장실에서 DL건설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DL건설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노력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DL건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는 음봉면 일원에 사업 규모 419,082㎡, 총사업비 2046억원의 음봉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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