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시에 전입한 귀농인 또는 예비귀농인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오는 18일까지 접수 기간으로 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재배작목 선택 방법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 상식 주민과의 화합과 갈등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신규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사전 교육과 경험을 통한 준비과정이 중요하다”며 “예비농업인분들께 필요한 교육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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