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10월 7일 열린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에 참석한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동구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이 날 축사에서 “근대 도시 대전의 시작과 발전을 이끌어 온 동구가 다시 깨어나고 있다. 동구는 더 이상 원도심에 머물지 않고 대전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원도심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 대전 동구동락(樂) 축제’와 함께 펼쳐진 ‘제35회 동구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는 대전 소제동에 있는 전통나래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으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시ㆍ구의원들이 주민들과 가을음악회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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