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지난 5일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제28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도민상을 받았다.
이번 최 회장의 모범도민상 수상은 아산시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1998년부터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후원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 및 휴경지 경작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반찬·김장 나눔 활동 재난·재해 현장 활동 해외 봉사 아산 경찰병원 유치 활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다수의 피해 농가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복구 활동을 통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우면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