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정기관 등 총 433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기본통계 및 지역특화 통계를 정확하고 시의성 있게 관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를 지속해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8일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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