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드림청룡단 요술램프 전달식 개최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수요조사 통한 희망 물품 전달로 맞춤형 복지 실현

강승일

2023-09-26 10:06:23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드림청룡단 요술램프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5일 ‘드림 청룡단과 요술램프’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93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는 취약계층 900여 가구를 전수조사해 제출받은 소원신청서를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가 희망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든 대상자에게 똑같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가구별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후원 물품 지원으로 2022년부터 시작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복지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사업비와 대상자를 확대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한부모 가정의 가장은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해 컴퓨터가 필요한데도 경제적으로 부담으로 마련해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아이에게 큰 선물을 해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대상자는 “옷장이 없어 평소 옷을 바닥에 두고 살았는데 이번에 옷장을 지원받았다”며 “좋은 사업을 진행해 주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문자 단장은 “지원받는 모든 대상자에게 꼭 필요했던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며 “지원받는 모든 분이 이번 사업을 통해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이번 사업은 개개인의 욕구에 맞춰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로 앞으로도 청룡동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햇다.

한편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혹한기·혹서기 물품지원, 신선 그린푸드 지원, 우리동네 우렁각시 모니터링, 사랑의 김장김치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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