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3년 금산군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 &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생학습 우수도시에 걸맞은 평생학습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참여 대상 확대에도 나섰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념행사를 비롯해 금산군 평생학습시설, 군립도서관, 평생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한 전시 부스 12개, 체험 부스 23개, 도서관 북 캠핑존 8개 등을 선보였다.
볼거리 공연으로는 유튜버 대금이 누나의 축하공연과 대형 서예쓰기, 벌룬&버블 공연이 진행돼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나오니까 좋다’를 주제로 함께 진행된 금산군립도서관 책 축제도 책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년 금산군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도서관 책 축제’를 통해 금산의 평생학습과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이 책과 평생학습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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