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22일 구도심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중학동 통장과 새마을회원, 주민자치회, 상가번영회, 동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통교와 제민천변, 반죽동 당간지주공원 일원, 중동 상가지역 등을 돌며 쓰레기 90kg을 수거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이번 추석은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대백제전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마을 주민과 함께 깨끗한 중학동 만들기에 온 힘을 다했다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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