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지난 9월 19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인지어스코리아는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의 상호 인적자원 인프라를 통해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하게된다.
그리고 졸업생의 재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스마트팩토리 및 AI 자동화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스마트고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개교해 스마트팩토리 영마이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데이터클라우드 등의 결합으로 공정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고의 효율로 생산하는 인공지능 공장을 의미한다.
인지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개국, 670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국내 최대의 전직지원 전문 기업으로 2008년 설립 이후 28개 상설지사와 상담 인력 450명이상 규모로 성장해 전문화된 우수한 전담 상담사가 기업인력애로센터 플랫폼을 통해 학생 개인별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삭 및 1:1 취업컨설팅 등 최적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동헌 교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가 결합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취업을 준비시키고 정부부처와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는 인지어스 코리아의 계획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지어스 코리아와 스마트팩토리의 가능성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고 양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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