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 주민복지과 직원 15명은 지난 21일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서 예당호 빛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3 예당호 빛축제’ 및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당관광단지에 방문할 관광객 및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출렁다리 용 조형물 앞 광장 및 부잔교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민복지과는 지난 9월 6일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 종료 이후 역전시장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시작으로 두 번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현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꾸준히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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