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 농업인 간에 후원 결연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명을 선정해 1:1로 농업 이론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멘토인 농촌지도자 회원은 멘티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지숙 회원은 “양봉장 입지 선정부터 벌 구입, 사양관리, 질병 관리 등 생생한 기술을 배웠다”며 “양봉 청년 농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 기술을 지원하고 디딤돌사업, 멘토링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