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제27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연합회 정재균 회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농업은 사회 근간이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발전시켜 나아갸 하는 산업이다”며 “밀려오는 시장개방과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환경이 녹녹치 않음에도 미래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의회에서도 대전의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동안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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