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월 16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보육교사 및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란다”며 “아이와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 대전시의회에서는‘대전광역시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 조례’를 제정해 보육교직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 날 행사에선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영란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육교사와 교직원들의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대전의 보육교사는 총 8,9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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