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원, 창고·축사는 최대 200㎡ 면적 이하 전액을 지원한다.
단,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신청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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