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2동이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팡팡온택트 한 끼 나눔 팝업 기부함’을 제작해 천안여자중학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기부함은 지역자원 협력과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매월 1회 열리는 원성2동 유관기관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다.
라면, 통조림 등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학생, 교직원 누구나 접근이 용이한 학교 현관에 일주일 동안 비치할 예정이며 기부물품은 분류, 검수 확인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김언중 교장은 “이번 기부 참여 주체가 특히 학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나눔을 실천하는 천안여자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학생들이 작은 기부활동을 통해 배려와 포용력의 가치를 배워 앞으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주요 기관과 연계해 기부함을 설치·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천안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홍보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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