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연세대 장동진 명예교수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장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정치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한국 정치 사상학회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장, 그리고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심의민주주의: 공적 이성과 공동선’, ‘현대자유주의 정치철학의 이해’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창원대 건축학부 유진상 교수가 ‘아산시 고유자원의 인문학적 융합 필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