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로공사 현장 15곳 관계자들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임국도 1곳 국지도 4곳 지방도 10곳의 현장 대리인 및 책임건설사업기술인 등 공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최근 계속해서 증가하는 건설현장 사고에 대비해 견실시공을 다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박중호 도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예방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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