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10월 6일까지 서천·장항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서천·장항 콘텐츠 LAB’ 창업지원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관광 분야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창업가에게 창업공간 재생을 위해 최대 250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과 월 최대 20만원의 공간 사용 임대료, 최대 100만원의 컨설팅 혹은 홍보비용 등 기업당 최대 26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만 18세~39세의 청년에게 사업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한, 선발된 예비창업가는 선발 2개월 이내에 서천읍과 장항읍 구도심 지역에서 회사를 창업해야 한다.
한편 콘텐츠 LAB을 통해 선발된 기존 8명의 창업가는 현재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활발하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1명은 정식 회사 운영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