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는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5개 사를 선정해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설비 구축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설비구축 지원은‘중소벤처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의 ESG 추진비용 경감, 지속가능성 향상 등을 통해 ESG의 경영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주식회사 셀바이오의 변형완 대표는 ‘설비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제조 패턴을 분석하고 소재 및 제품 생산 공정을 간소화함으로써, 공장 가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교육과 설비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설비 구축 지원으로 기업의 탄소 배출량 감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 중소벤처기업계의 ESG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