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2회에 걸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생각자람수업의 이해와 실천력 제고를 위해 현장 교사들이 교실 수업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수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교사 교육과정을 만드는 수업 과정 만들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깊이있는 학습, 교실 수업으로 실천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자 주도성에 기반한 교실수업 혁신의 실천 방법과 교사의 생각자람수업 본보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교사의 학습공동체를 수업 중심으로 재구조화하고 교실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자기 생각을 만들어 삶의 역량을 기르는 생각자람수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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