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6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13개 읍·면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26명을 대상으로 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의 정상환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잇따른 사망사건에 대해 논의하고 그 원인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시스템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스마트 기술의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받고 민·관 협력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져,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천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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