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2023 국립대학 육성사업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농산어촌 청소년 멘토링 및 장애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교육‧심리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에서는 지난 8월 31일 목요일부터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재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심리재활 캠프는 발달지원 및 심리적 재활이 필요한 장애학생에게 임상동작법을 매개로 심신의 치료 및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곽승철 교수(공주대 특수교육과)는 “이번 심리재활 캠프는 예비 특수교사 심리재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심리재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캠프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심리재활 증진과 예비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현장교육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