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3년 정부혁신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서천군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혁신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 국민 온라인 투표심사와 서류심사 점수를 합산해 5개 부서를 선정했다.
우수부서에는 복지증진과‘돌봄 사각지대 대응 서천살피미사업’, 도시건축과‘인허가 관련 부서 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건강증진과‘비대면 원격진료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사업’, 농업정책과‘초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사업’, 인구정책과‘서천형 여성청소년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전 국민 온라인 투표심사 결과에서 2023년 서천군 혁신 실행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정부혁신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통해 혁신성과 창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더욱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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