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30일 온양관광호텔에서 ‘명품 CEO 아카데미’ 수료식이 열렸다.
‘명품 CEO 아카데미’ 지난 5월 31일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10주간 진행됐으며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기술과 혁신, 경제금융, 인문 등 종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강생을 비롯해 정현모의 시 투자유치과장, 박승범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마지막 수업이 진행됐다.
이후 수강생 대표의 수료 소감, 수료증 전달, 유공자 시상, 김동회 100년 경영연구소 원장의 종강 인사를 끝으로 수료식을 마쳤다.
김동회 원장은 “관내 대학과 기업인협의회 산·학·관 협력으로 지역기업의 역량을 제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정현모 과장은 “아산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가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CEO 아카데미’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의 지원으로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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