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즉석사진 인화 이색체험과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5일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는 부채를 배포하고 활짝 핀 맥문동 꽃밭에서 3000여명에게 드론을 활용한 즉석 사진을 인화해 추억을 제공했다.
드론을 활용한 즉석사진 체험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라는 주제에 맞게 연인·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며 다시 찾고 싶은 맥문동 꽃 축제 이미지에 이바지했다.
또한, 수시로 축제장 주변 주차·교통상황을 드론으로 관찰하며 종합안내소와 상황을 공유해 교통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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