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9일 ‘인문고전특강’ 15일 ‘정지아 작가 강연’ 20일 ‘하루 1시간 유튜브를 활용한 즐거운 영어학습법’ 23일 ‘야외 체험행사’, ‘서평 글쓰기 특강’, ‘패밀리 매직쇼’를 선보인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자료실에서 도서 대출 확대, 대출 정지 면제, 사서 추천 도서 목록 배부 등의 독서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3일 ‘야외 체험행사’는 14~오후 4시에 운영되며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모자 만들기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도서 5권 이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명언이 적힌 ‘포춘쿠키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9월에는 탕정온샘·배방·꿈샘·둔포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강연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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