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2023 하반기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험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20여명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나나보트, 와일드플라이, 밴드웨건, 땅콩보트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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