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9일 2023년도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은 올해 5월부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했다.
해당 사업은 시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의 경쟁력 강화 및 농어업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되며 대출이율은 연 0.5%, 농어업인은 5천만원, 법인은 최대 1억원 이내까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지원된다.
추가로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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