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가 8월 28~30일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접근성을 높이고자 보건소에서 직접 농업기술센터로 찾아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이며 아산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시행하는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에게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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