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한산사랑후원회가 지난 25일부터 ‘사랑의 반찬드림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산사랑후원회는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기존 대상자인 50가구에 한산면행정복지센터 내 행복채움 냉장고에 추가로 5인분의 반찬을 비치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진 회장은 “수술, 사고 등으로 일시적인 반찬 지원이 필요한 한산면 주민들도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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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2023-08-28 10: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