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독서체험 일일 특강 도서 대출 시 간식 뽑기 기회가 제공되는 ‘9월에는 간식이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월 11일에는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삶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를 주제로 소설 구성, 집필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지아 작가는 전남 구례 출신으로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로 등단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2022년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문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독서의 달 행사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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