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8월 한 달간 학령기 취약계층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및 안경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혈액검사 및 기초 검사 검진 구강검진 및 충치 치료 안과 검진 및 지원 등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복지·보육·보건 분야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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