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9월 1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가페라 가수 이한의 감성 힐링 콘서트도 열려

강승일

2023-08-23 07:48:00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지(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9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난타 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감성 힐링 콘서트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행사 2부에서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감성 힐링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양성평등주간 동안 일상생활 속 가사 분담과 공동육아 실천 등 행복한 가족 모습이 담긴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전’도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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