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난 21일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에 쌀 10포, 화장지 6개와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선섭 소장은 “장애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속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시 여성복지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희망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는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성폭력 피해자 치료 회복 프로그램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장애인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인권 및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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