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2023 을지연습 2일 차인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간 전시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진다.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는 유사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에 대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해 실시하는 토의형 연습이다.
황규범 전산팀장이 상황보고를 한 후 교육장 주재로 현안 토의를 실시했다.
22일 10시 상황실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과제인 ‘전시 온종일 비상돌봄 운영 방안’에 대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주요 토의 내용은 자녀 육아 문제로 비상소집에 불응하는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한 부분과 온종일 돌봄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모색 등에 대한 부분이었으며 각 부서에서 의견을 내며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매뉴얼을 통해 전시상황에 맞는 대책수립 시 절차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대처해야하는 현안들을 살펴봐야한다” 며 “비상상황 시 돌봄 문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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