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기자협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공주시기자협회는 지역 언론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금강투데이 이철재 대표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에서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공정경쟁, 기술혁신, 견실시공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을 추진해 전문건설업계의 더 나은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에서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은 의당면에 있는 조합·과실 도매, 제조업체로 1997년에 설립됐다.
이와 함께 햇살어린이집은 학부모, 교사 등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신관동에 있는 햇살어린이집은 지난 6월 공주 산성시장 내에 있는 희망채움나눔냉장고에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류근선 원장은 2023 나눔리더에 가입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한국주철관공업에서도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설에 기탁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부산에 있는 수도용 주철관, 강관 제조 업체로 1953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기업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에 훈훈한 사랑을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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