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다양한 연령층의 독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하반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아 책 놀이’, ‘마음 코칭미술 동화’, ‘놀면서 배우는 소프트웨어’가 마련된다.
또한, 성인과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빙’, ‘천자문’,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밖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공주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가죽&한지 공예’와 어린이집 5개소에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그림책’이 진행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보드게임’, ‘두근두근 책 놀이’, ‘그림책과 떠나는 인문학 여행’과 성인을 대상으로 ‘시 창작 방법’, ‘토탈공예’, ‘아동미술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관내 특수학교 1곳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책놀이’ 수업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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