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곧 시작될 을지연습에 앞서 전시상황 발생시 충무계획 3대기능인 정부기능유지,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부서별 준비상황과 협조사항 을 포함한 시행계획 등을 확인 점검했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중 지역 특성화 훈련으로 충남지역에서 처음 실시되는 전시 양곡배급 실제훈련에 대한 각 부서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을지연습의 중점사항인 ”민.관.군.경.소방 등과 연계해 통합대응 정부연습 실시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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