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 계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 제78주년 광복절을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갑사 상가와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마을주민과 갑사 주변 상가에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국기 관리와 게양 방법을 홍보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위원회 경일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국가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국기 게양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면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과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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