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부서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사무국장, 시청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軍문화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재단과 계룡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는 軍문화축제 현황 및 각 부서별 지원사업에 대한 중간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신규사업 발굴 등의 내용이 보고됐다.
재단은 축제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음식관 및 홍보부스 운영자 모집 행사장 기반시설 조성 입점 음식점 및 전시관 대형 텐트 설치 각종 공연 신청접수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작년 170만명이 방문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軍문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군문화로 통하는 Yes 계룡’이라는 주제로 5일간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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