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서면이 오는 22일까지 지역민 33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과 인생의 의미 있는 마무리를 돕기 위한 ‘웰다잉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고 ㈔서면사랑후원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어촌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노장케어 말벗사업’의 확대로 돌봄서비스 전문성 확보와 교육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한웰다잉협회가 위탁을 맞아 2주간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은 웰다잉지도사와 노인통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박종민 회장은 “돌봄을 수행하는 봉사자뿐만 아니라 돌봄을 받는 취약계층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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