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과 쪽방촌 생수 나눔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쪽방촌 주민에게 생수와 폭염 대비 안내문 배부

강승일

2023-08-10 09:43:25




지난 9일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 이용 청소년 인턴들과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을 방문해 생수와 폭염 대비 안내문을 전달했다.(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이 지난 9일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이용 청소년 인턴들과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을 방문해 생수와 폭염 대비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날 신안동과 인턴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찾아가는 나눔냉장고’의 일환으로 더위에 취약한 5곳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와 인근 무더위 쉼터 목록과 더위에 대처하는 안내문을 배부했다.

신안동과 태조산 수련관은 지난해부터 지역복지 협력 차원에서 ‘별별한끼’, ‘방학 중 인턴 체험’사업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학생 인턴 4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인턴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폭염 대비 생수 나눔 외에도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모니터 상담 등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나눔에 참여한 한 인턴학생은 “저희가 나눠드린 생수로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식히며 건강하고 시원하게 남은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동 관계자는 “매년 태조산 수련관과 함께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폭염 속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