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산면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마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산면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29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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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2023-08-09 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