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 교육 및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숙달 및 비상대비능력 향상을 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되며 충남도 시범훈련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 실제 훈련도 온양온천역에서 함께 진행된다.
특히 장기간 중단됐던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이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훈련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공직자로서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